[주식투자] HLB 생명과학 - 박수받는 유상증자 ps. 리보세라닙 아시아 판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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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LB 생명과학 새로운 모멘텀

리보세라닙 아시아 판권

진양곤 회장 박수 받는 유상증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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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번 HLB 생명과학 포스팅에서 아래와 같이

HLB 생명과학이 HLB제약에게 리보세라닙 국내

판매권을 넘기면서 HLB제약에게 리보세라닙을

공급함에 따른 마진 이익과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

지불 받아 높은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

예상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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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HLB생명과학 주주배정 유상증자 기사에서

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고 나의 예상이 맞았다는

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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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3-21 기사 발췌

 

HLB생명과학, 1500억 유증…“부채상환·리보세라닙 동물의약품 개발에 활용” (edaily.co.kr)

HLB생명과학, 1500억 유증…“부채상환·리보세라닙 동물의약품 개발에 활용”

 

2024-03-09 포스팅 발췌

[주식투자] 에이치엘비 생명과학 (HLB 생명과학) - 다시 찾을 2인자 자리, 주가 상승 모멘텀 ps. HLB제약 (에이치엘비제약) (tistory.com)

[주식투자] 에이치엘비 생명과학 (HLB 생명과학) - 다시 찾을 2인자 자리, 주가 상승 모멘텀 ps. HL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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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LB생명과학 리보세라닙 아시아 판권 인수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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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주배정 유상증자 기사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

아래와 같이 HLB생명과학이 HLB와 협력하여 아시아

진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.

2024-03-21 기사 발췌

 

HLB 생명과학은 리보세라닙에 대한 국내 판권과

일본, 유럽에 대한 일부 수익권을 가지고 있다.

그 외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는 HLB(Elevar)가

보유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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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문에, 리보세라닙 아시아 진출 전략을

HLB생명과학이 주도하고 있다는 뉘앙스의

기사 내용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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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LB 그룹의 HLB 생명과학의 운영 전략은

아래와 같다고 예상하였으나 더 큰 그림을

그리고 있다는 합리적인 추론을 할 수 있다.

2024-03-09 포스팅 발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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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4일 포스팅에서 CG인바이츠에서 캄렐리주맙의

판매 권리를 HLB생명과학에게 넘김으로써

HLB생명과학이 국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

상업화 주체가 될 것이라 예상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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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판단의 이유는 HLB 생명과학이 2016년

100%지분을 인수한 신화어드밴스라는

의약품 유통기업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.

신화어드밴스를 인수할 당시 HLB생명과학은

연구, 개발에서 생산 유통까지 할 수 있는 기업의

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.

2016-08-08 기사 발췌

 

더벨 - 국내 최고 자본시장(Capital Markets) 미디어 (thebell.co.kr)

HLB생명과학, 제약유통 '신화어드밴스' 인수

 

[주식투자] 에이치엘비 생명과학 (HLB생명과학) - 주가 모멘텀, 국내 캄렐리주맙 권리 인수 ps.CG인바이츠 (tistory.com)

[주식투자] 에이치엘비 생명과학 (HLB생명과학) - 주가 모멘텀, 국내 캄렐리주맙 권리 인수 ps.CG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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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LB생명과학이 신화어드밴스라는 국내

중견 의약품 유통 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

HLB제약에게 리보세라닙 국내 판매 권리를

넘김 것은 조금 의아한 부분이었으나

HLB 그룹 차원에서 전략적인 판단을 하였다

생각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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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화어드밴스는 HLB생명과학의 매출 절반 이상을

책임지고 있는 의약품 유통 사업 부문의 자회사로

충분히 국내에 의약품을 유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.

HLB생명과학 사업보고서 발췌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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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첫째, 신화어드밴스라는 의약품 유통 자회사를

보유한 HLB 생명과학이 HLB제약에게

리보세라닙 국내 판매 권리를 넘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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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, HLB생명과학이 HLB와 협력하여 리보세라닙

아시아 진출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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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점을 미뤄 합리적인 추론을 해보자면

HLB에서 아시아 지역 리보세라닙 상업화를

HLB생명과학이 주도하도록 전략을 세웠다고

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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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HLB측에서 한국,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

전체 또는 일부 지역 판권을 HLB생명과학에게

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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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LB생명과학의 자회사 신화어드밴스와

HLB생명과학 메디케어 부문은 국내 제약사 및

다국적 제약사와 거래를 하고 있으며 수백억의

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 힌트가 있다 본다.

​

HLB가 HLB생명과학에게 리보세라닙 아시아 지역

판권을 넘긴다면 HLB생명과학은 이미 형성되어 있는

국내외 파트너와 협업하여 아시아 지역 진출 전략을

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으며 파트너사와의 협업을

확장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.

​

신화어드밴스 고객사

 

HLB 생명과학 메디케어 고객사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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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적으로, HLB의 상업화 전략은 아래와 같다 본다.

HLB(Elevar) : 미국, 북미, 유럽 지역 담당

HLB생명과학 : 한국, 중국 제외 아시아 지역 담당

HLB제약 : 한국 지역 담당

(HLB글로벌 : 동남아시아 지역 담당)

이러한 구조로 상업화 지역 담당이 구분된다면

HLB, HLB생명과학, HLB제약의 가치를

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이 될 것으로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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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LB생명과학의 대주주는 HLB이며

HLB제약의 대주주는 HLB생명과학이다.

HLB에서 HLB생명과학에게 아시아지역 권리를

HLB생명과학에서 HLB제약에게 국내 권리를

넘김으로써 아래의 지분 구조에 따른 가치 극대화를

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.

​

< HLB - HLB 생명과학 - HLB 제약 >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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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수는 한 가지 있다.

HLB글로벌은 베트남 나노젠의 2대주주로 있어

동남아시아 지역의 판권을 HLB측에서 HLB글로벌

측으로 넘길 수 있다는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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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, HLB 생명과학은 한국, 중국 제외한 아시아

전체 또는 일부 지역의 상업화를 담당할 가능성이

높다고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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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, 이러한 추론이 현실화된다면

HLB생명과학의 이번 주주배정 유상증자는

HLB생명과학의 가치 상승을 앞두고

진양곤 회장의 전략적인 결정으로 기존 주주들을

위한 박수 받는 유증이 될 가능성이 클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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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.

HLB생명과학 주주배정 유상증자 대응 전략이

있는데 어떻게 대응하든 이익이 될 것 같다.

유상증자 일정이 다가오면 조성되는 환경과

분위기에 따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

전략을 세울 계획이다.

​

HLB생명과학 주주들 힘내길 바란다.

HLB그룹 2인자의 모습을 보여 줄것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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